내 계좌 한눈에 조회 및 어플 이용방법

내계좌 한눈에 조회 방법 알아보기

본인의 모든 상호금융 계좌를 한 번에 조회하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가 시행된 지 6주 만에 1,038억 원의 잔액을 환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최근 6주간 ‘상호금융권 미사용 계좌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1년 이상 미사용 계좌 21만 7,000개가 해지됐으며, 잔액 1,038억 원을 환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상호금융권역별 장기 미사용 계좌와 금액은 농협 3,475만 개(2조 5,230억 원), 수협 258만 개(1,321억 원), 신협 70만 개(778억 원), 산림조합 23만 개(73억 원), 새마을금고 963만 개(6,850억 원)입니다. 이처럼 아직까지 찾아가지 않음 금액이 상당합니다.

내 명의로 가입된 계좌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이미 해 보신 분들도 있을 테지만 아직 안 해보신 분들은 꼭 한번 확인을 해보세요. 본인의 공인인증서와 본인인증 수단(휴대폰 등)만 있으면 조회 가능합니다.

내 계좌 한눈에 사이트는 현재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몰려 대기시간이 있습니다. 예상시간은 1분 정도입니다.

메인 화면을 보면 계좌 통합 관리를 클릭합니다.

우리나라 거의 모든 금융 사이트에 들어가면 항상 뜨는 추가 기능 설치입니다. 설치하고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개인 정보 수집에 전부 동의합니다.

주민등록번호 입력 후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합니다. 로그인 후 본인 확인 인증을 한 번 더 거칩니다. 이때 휴대폰 인증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인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또 한 번 개인 정보 수집에 전부 동의합니다.

보안 문자 그리고 이름 통신사 휴대폰 번호 입력 후 인증번호 받기 한 후 인증 확인합니다.

모든 절차가 끝나고 나면 내 명의로 되어 있는 모든 계좌가 나타납니다 . 그리고 활동성 계좌인지 비활동성 계좌인지 조회가 됩니다.

Account Info 어플

현재 Account Info 어플에서도 내 계좌 조회가 가능합니다. 맥 컴퓨터는 내 계좌 한눈에 사이트를 들어가면 Account Info 어플로 바로 가는 화면만 나옵니다. 맥에서는 인증서 사용이 안되기 때문에 어플로 유도 한것 같습니다.

어플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서비스 이용 시간 안내 그리고 로그인 화면이 나옵니다. 이용 시간이 아닐 경우 로그인이 안 되기 때문에 이용 시간에만 사용 가능합니다.

로그인을 하려면 공인인증서를 PC에서 복사를 해야 합니다. 한 번만 복사하고 나면 계속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PC가 번거로우신 분은 핸드폰 어플로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로그인은 번호 숫자 6자리로 가능합니다.

계좌조회, 자동이체, 해지/변경 신청 등 어플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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