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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S CAN DO ANYTHING 손나은 인스타그램 담배 논란 소속사 해명etc/issue 2018. 2. 13. 18:59
GIRLS CAN DO ANYTHING 그룹 Apink 소속 손나은 인스타그램 사진이 올라오면서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손에 들려있는 핸드폰 케이스에 적혀있는 문구 'GIRLS CAN DO ANYTIHING' 문구와 사진 우측 하단에 있는 담배 케이스 때문입니다. 'GIRLS CAN DO ANYTIHING' 의 문구는 페미니즘 문구입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손나은이 페미니스트 선언을 한 것 아니냐 하는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zadig et voltaire (Zadig &Voltaire) 쪽에서 후원이나 협찬을 받아서 사진을 올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손나은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문제가 된 핸드폰 케이스는 지난 10일 화보 촬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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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캠페인 #MeTooetc/issue 2018. 2. 6. 22:50
미국 할리우드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문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된 미투 캠페인. 작년 2017년 10월에 시작된 미투캠페인은 빠른 시간안에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으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헐리우드에서는 유명 여배우들이 시상식 등에서 검은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미투 운동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미투, 정확히 말하면 미투에 해시태그(#metoo) 다는 운동은 2017년 10월 15일 할리우드영화배우 알리사 밀라노가 처음 제안 했는데, 등장 배경은 그해 10월 5일 할리우드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뉴옥타임스 기사이다. 뉴욕타임스는 '펄프 픽션', 반지의 제왕 시리즈', '킬 빌', '시카고', '킹스 스피치' 등 세계적 히트작을 내놓은 유명 영화제작사 하비 와인스타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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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선미 힘들었던 가족사 고백...etc/issue 2018. 2. 6. 07:18
5일 방송된 OLIVE & tvN '토크몬'에 출연한 가수 선미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고백했습니다. 가정형편 때문에 가수가 되겠다 결심했지만 데뷔 직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이날 선미는 “이 얘기를 안 하려고 했다. 제가 사실 연예인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는 아빠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선미는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남동생 둘과 몸이 안 좋으신 아버지랑 살았다”, “가정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내가 가장인데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했었다”라고 털어놨다. 선미는 “어린 나이에 연예인이 가장 돈을 빨리 벌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이후 중학교 1학년 때 JYP 오디션에 합격했다. 빨리 데뷔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연습에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