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알로카시아 오도라 분갈이
    hobby/plant 2017. 4. 23. 14:47
    반응형

    알로카시아 오도라

    알로카시아를 화훼 단지에서 구입 후 화분은 맞은편 화분 가게에서 구입했습니다.


    알로카시아 오도라

    화분을 구입하면 분갈이를 무료로 해줘서 분갈이까지 했지만, 화분 크기도 크고 너무 무거워 분갈이 토랑 난석을 섞어서 다시 분갈이를 했습니다. 분갈이는 아레카 야자 분갈이 방법과 똑같이 했습니다.

    분갈이 후 흙을 살펴보니 마사토가 섞여있어서 더욱 무거웠습니다. 난석으로 바꾼 후에는 무게가 절반 정도로 줄어든 것 같습니다.


    알로카시아 오도라

    화분 가게에서 분갈이를 하면서 알려주셨는데, 분갈이 후 한 달 정도는 물을 주면 안 된다고 합니다.


    알로카시아 오도라

    알로카시아 오도라

    Alocasia odora

    천남성과 알로카시아속

    반그늘을 좋아하고, 1년 내내 실내에 놓을 수 있다.
    강한 빛이 닿으면 잎이 타므로, 여름에는 실내에서도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장소에 놓는다.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지만 비교적 내한성도 있고, 흙을 건조하게 관리하면 3℃까지도 견딜 수 있다.

    물주기

    봄부터 가을에는 화분의 흙 표면이 마르면 물을 주지만, 과습하면 뿌리가 썩으므로 주의한다.
    여름의 고온 건조기에는 매일 물을 준다. 겨울 동안에는 물주기를 극도로 제한하여 흙을 건조하게 관리한다.

    비료

    생육기인 초여름부터 가을까지는 3개월에 1번 정도 완효성 화학비료를 준다.
    겨울부터 봄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다.

    병해충

    응애나 깍지벌레가 생긴다. 응애는 덥고 건조할 때 발생한다.
    잎에 물을 주어 예방하고, 발생하면 약제를 뿌린다. 깍지벌레는 여름에 유충이 발생한다.
    발견하면 약제를 뿌린다.

    번식

    초여름에 꺾꽂이로 번식시킨다. 또 6월 중순 ~ 8월 중순에 걸쳐 휘묻이도 가능하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