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핏 2.0 (RazorPit 2.0)

하루의 시작을 면도로 시작하는 30대 초반의 남성입니다.

아침에 면도를 하고 나면 저녁쯤 다시 면도를 해야 할 정도로 많이 나는 체질로 수염의 굵기 또한 굵어서 항상 5중날 면도기로 해야 깔끔하게 면도가 됩니다. 또,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면도날을 사용하다가 교체를 제때 못해주면 상처가 나거나 살이 뜯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면도 후 피부 트러블이 항상 생겨서 얼굴이 빨갛게 부어오릅니다.

항상 마트를 가면 면도기 제품 코너를 가는 게 버릇이 될 정도로 면도날을 자주 갈아주면서 사용합니다. 면도날의 가격이 부담도 되지만 그것보다 교체 시기를 놓치면 항상 얼굴에 상처가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며칠 사용하지도 않은 면도날을 바로 교체하기도 그렇습니다. 이런 고민을 항상 가지고 있었지만 딱히 방법이 없었는데 레이저핏2.0 (RazorPit2.0) 이란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품 디자인은 심플하며 마치 스마트폰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입니다. 이 제품은 우리가 사용하는 습식 면도기의 날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선 면도날에 얼마나 많은 노폐물에 찌들어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꼼꼼히 물 세척을 하고 나면 육안으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만, 현미경을 통해 자세히 들여다보면 미세한 각질, 수염 입자, 비누가 엉켜 면도날 표면에 두껍게 축적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

위의 영상을 통해 이 제품의 원리와 사용방법을 확실히 이해해보시기 바랍니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현재 사용 중인 면도날에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면도기 날 상태입니다.
현미경으로 보지 않더라도 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핏 2.0 사용 후 면도날 상태입니다.
꾸준히 관리하면 지금 보다 더 깨끗하게 사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피부 트러블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관리의 중요성을 확실히 깨달을 수 있는 결과입니다. 이렇게 꾸준히 관리해주면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