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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나미 50주년 기념 모나미153 한정판(monami153 Limited)
    review 2014. 1. 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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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미 50주년 기념 모나미 153 한정판(monami 153 Limited)

    모나미 50주년 기념 모나미153 한정판(monami153 Limited)

    인터넷 검색 중 모나미 153 한정판이 검색어 1위를 하고 있어서 찾아보니 모나미 50주년 기념으로 모나미 대표 모델인 153한정판이 출시, 인터넷 쇼핑몰은 이미 품절 모나미 공식 쇼핑몰인 모나미스테이션 홈페이지 다운... 판매 중이던 다른 쇼핑몰 또한 전부 다운... 온라인으로 구입 하긴 힘들 것 같아서 근처 문구점에 전화해서 판매 중인 모나미 153 한정판 3개 구입 성공!

    1963년 출시된 국내 최초 유성볼펜인 모나미 153 볼펜은 2013년으로 50주년을 맞이한다. 50년간 누적 판매량이 총 36억 자루, 일렬로 세우면 지구 12바퀴를 도는 것과 맞먹는 48만 6000km에 이르는 '국민 볼펜'이다. 우리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고 한 번쯤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도 없을 것이다. 또한 꾸준한 성장으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현재 전 세계 100여 국가로 수출되고 있다. 저가 필기구 가운데 이렇게 오랜 기간 디자인의 변화 없이 계속 생산되고 사용자들에게 사랑받는 제품도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모나미 50주년 기념 모나미153 한정판(monami153 Limited)대표이미지모나미 50주년 기념 모나미153 한정판(monami153 Limited)모나미 50주년 기념 모나미153 한정판(monami153 Limited)모나미 50주년 기념 모나미153 한정판(monami153 Limited)

    BALL POINT PEN_M

    생활 속에서 만나는
    소소하고 일상적인
    것에서 영감을 얻고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주려는
    모나미의 생각
    이것이 바로
    제품을 통해 말하려고
    하는 세상에서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휴머니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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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미 153 한정판은 황동 바디에 니켈도금 후 크롬도금을 하였다. 때문에 묵직한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로고를 레이저 각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그리고 독일산 고급 잉크 및 금속 볼펜 심을 사용하였으며 경제성을 고려한 리필 심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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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기감은 아주 부드럽게 써집니다.


    모나미(monami)의 뜻

    모나미(monami)는 불어로 mon(몽:나의) + ami(아미:친구)='나의 친구'라는 뜻으로 원래는 1963년에 판매가 시작 되었던 모나미 153 볼펜의 제품명이었다. 제품이 히트를 하자 회사 이름보다 제품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아져 광신화학은 1967년 회사이름을 아예 모나미화학 공업사로, 그리고 1974년에 다시 지금의 (주)모나미로 바꾸게 된것이다.

    모나미(monami) 153 볼펜 '153'의뜻

    현재 볼펜의 대명사로 알려진 모나미 153볼펜은 1963년 5월 1일에 탄생하였다. 볼펜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도 기술도 없었던 상황에서 탄생한 153볼펜은 송삼석 회장님이 직접 이름을 붙인 것이다. 153볼펜은 세가지 뜻이 있는데 하나는 '베드로가 하나님이 지시한곳에서 153마리의 고기를 잡았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는 요한복음 21장에서 영감을 얻어 지은 153볼펜은 하나님의 뜻 즉 순리에 따르면 그만큼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뜻을 말한다. 두번째는 153이 우리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갑오' 즉 '아홉'을 만드는 숫자라는 뜻이다. 또 하나는 153에서 앞의 15는 15원이라는 뜻이고 3은 모나미가 만든 세번째 제품이라는 의미에서 지은 이름이기도 하다.

    모나미가 유명해지자 재미있는 일들이 많아졌고 그중에는 153제품의 똑같은 외형에 분간이 힘든 영문 표기를 하여 몬나니(monnani), 모라니(morani)등 유사품들이 나와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기도 하였다. 다른 문구 제조회사에서도 잇따라 볼펜을 내놓게 되어 엄청난 속도로 팽창하는 볼펜 시장을 놓고 경쟁사들이 한판 전쟁을 치룰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대처 하기 위해 사내에 모나미화학 위조품단속반(?)이 생겨날 정도였으며, 광고 물량공세에 나서 1960년대 중반 이후 모나미의 광고 물량이 국내 10위권에 올라설 정도였다. 가장 인상적인 광고 문안은 유사품을 구입해서 화가 난 소비자를 묘사한 '화가나서 밟아버렸죠!'라는 작품. 부러진 모나미의 유사 제품의 그림을 곁들인 이 광고는 '품질만은 모나미'라는 이미지를 심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때의 과감한 광고가 없었던들 지금의 모나미 지명도를 갖지는 못했을 것이라는 후문과 함께 한가지 아쉬운 점은 모나미라는 제품명은 사내에서 제품명 공모를 통해 얻어진 것으로 그 응모자가 누구인지 기록에 남아 있지 않아 유감이라고 한다

    [출처] 모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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